송곳 박시환, 스킨십에 당황한 이유는? "자격지심 때문에 연애 못 해봐"

송곳 박시환 송곳 박시환 송곳 박시환 [사진=박시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로 변신한 가수 박시환이 과거 여성과의 스킨십에 당황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박시환은 "되게 쑥쓰럽다. 형편이 좋지 못해 자격지심을 느껴 연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시환은 "친구들은 '돈 없이도 사귈 수 있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사람이 나랑 사귀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 이 들어 연애를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사랑은 꼭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환은 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 남동협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관련기사

• 147대 가왕은 복면가왕 바코드...집콕 정체는 슈스케 출신 박시환
• 박시환, 누구길래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