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 토닥토닥’ 행사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프리허그와 격려품 제공하며 수험생을 위로하고 아웃리치 및 1388 청소년상담전화 등을 홍보하는 이벤트다.
박기원 공보담당관은 ”시험결과에 상관없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만든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주 상담복지센터 팀장은 “일부 학생들은 해방감에 나쁜 길로 빠지거나 결과에 낙담해 방황하는 경우가 있다”며 “24시간 열려있는 1388 상담전화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