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신곡 '제제' 논란에 휩쓸린 가운데, 과거 절친 배우 유인나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 유인나는 "아이유가 이번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 지금 에너지가 차오른 상태"라고 입을 열었다.
한편, 아이유가 작사를 한 노래 '제제'가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주인공인 다섯 살짜리 아동학대 피해자 제제를 성적으로 왜곡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