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인그룹 VAV, 강렬한 늑대퍼포먼스로 눈도장

2015-11-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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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김유정, 잭슨, 육성재)에서 VAV는 데뷔 타이틀곡 ‘Under the moonlight' 무대를 꾸몄다.
이날 VAV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로 강렬한 붉은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렬한 늑대 퍼포먼스와 달빛을 표현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VAV는 에이스, 샤오, 바론, 제이콥, 세인트반, 겨울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미니 앨범 ‘Under the moonlight’의 음원을 공개했다.

데뷔 타이틀곡 ‘Under the moonlight’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콰지모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트렌디한 EDM과 힙합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 날 ‘인기가요’에는 f(x), BTOB, BROWN EYED GIRLS, TWICE, 디셈버, MONSTA X, N.flying, JOO, 오마이걸, GavyNJ,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24K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인기가요 VA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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