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08/20151108152419996870.jpg)
[사진 =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7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세트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동미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장 곳곳에서 포착된 신동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동미는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함께 시원한 입매를 과시, 여유 가득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신동미는 극중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캐릭터로 활약, 걸 크러쉬를 자극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상태. 하지만 촬영중에는 진지하게 몰입을 보이는 신동미는 카메라 불이 꺼지면 무장 해제된 채 현장 곳곳을 누비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신동미 항상 유머러스하면서도 소탈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끄는 일등공신이다.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에 톡톡한 몫을 해내고 있다" 며 “분위기 메이커답게 매 순간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동미는 카메라가 돌아가는 상황에 순간적인 몰입력을 보이다가도 환한 미소로 함께하는 동료들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