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리 마을과 10년 넘게 자매결연 이어져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오른쪽)이 직원들과 함께 흥선리 마을에서 감따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감정원은 지난 5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를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종대 원장을 비롯한 한국감정원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감따기, 콩대뽑기, 벼베기 등의 작업을 도왔다. 흥선리 마을에 농기계 구입을 위한 비용 일부도 후원했다. 서종대 원장은 "2005년부터 10년 넘게 흥선리 마을과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며 "흥선리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부르면 적극 도와주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감정원 통계 신뢰도 지적에…김현미 "호가 중심 민간통계 탓"2월부터 감정원의 새 청약 시스템 이용 가능할까요? #농촌 #봉사활동 #수확철 #한국감정원 #흥선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