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Tears, 음이 높아 처음엔 안부른다고…애증의 곡"

2015-11-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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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4 소찬휘

히든싱어 4 소찬휘[사진=히든싱어 4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가수 소찬휘가 '티얼스(Tears)'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소찬휘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3라운드곡은 '티얼스'였다. 소찬휘는 "이 노래르 받았을 때 음이 너무 높아서 못 부르겠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가수 소찬휘를 꾸준히 이어주는 애증의 곡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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