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수능 힐링 빼빼로 데이트’ 이벤트 연다

2015-11-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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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1월 둘째 주는 11일 연인간 사랑을 확인하는 빼빼로데이는 물론, 수험생이 그간 열심히 노력한 실력을 발휘하는 12일 수학능력시험 등 챙겨야 할 이벤트가 많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이런 연인과 수능생을 위해 제대로 된 데이트와 힐링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12월6일까지 약 한 달간 수능생을 위한 ‘수능 힐링! 수능 탈출!’ 이벤트, 10일과 11일 양일간은 연인들을 위한 ‘빼빼로 데이트’ 이벤트를 각각 펼친다.

이 기간 동안 ‘호러 나이트 파티’, 시즌 축제 ‘해피 크리스마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수능시험 응시생(수험표 제시 필수)이라면 우선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수능생 본인 및 동반 1인 기준 주간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수능 힐링’ 티켓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능생 본인 자유이용권 구입 가격인 4만2000원에 수능생과 동반 1인이 함께 이용이 가능한 ‘수능 탈출 1+1’ 특별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도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11월 말까지 50% 할인된 가격(대화료 포함 8000원/1인)으로 측면지원한다.

12일과 13일 어드벤처 1층 환상의 숲 입구에서 오크통에 칼을 꽃아 해적이 툭 튀어 오르면 츄러스 교환권을 증정하는 ‘럭키 츄러스’ 이벤트도 펼쳐진다.

11월 하면 수능 말고도 딱 떠오르는 기념일 빼빼로데이. 데이트를 고민하고 있는 연인이라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마련한 ‘빼빼로 데이트’ 우대를 통해 알뜰하게 사랑하는 연인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1월10일부터 11일까지 딱 이틀간 주간 자유이용권을 1인 2만2000원에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랜만에 찾아온 ‘13일의 금요일’의 공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러 나이트 파티’를 진행한다. 

1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난파된 후룸라이드’, ‘블러디드 신밧드’, ‘고스트 범퍼카’, ‘저주받은 회전목마’, ‘미스터리 해적선’ 등 호러 콘셉트로 중무장한 어트랙션을 밤새도록 즐기며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이색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파크 곳곳을 배회하는 좀비, 악령들과 함께 공포의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악령의 부활’, 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고스트 탈출 작전’, 핏빛, 형광색 에어 브러쉬를 이용해 마녀, 박쥐 등 다양한 모양의 그림을 몸에 그릴 수 있는 ‘블러드 브러쉬’ 등을 체험할 수도 있다.

‘호러 나이트 파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시 1만5000원(현장 구매 1만7000원)이고, 티몬, 위메프,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닷컴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후 4시부터 입장해 나이트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After 4 자유이용권 패키지(2만7000원)’도 판매한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월27일까지 ‘해피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를 펼친다. 실내에서 하얀 눈을 맞으며 즐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퍼레이드’,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선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166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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