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론다로우지 인스타그램] UFC 여성 밴텀급(61.2kg) 챔피언 론다로우지가 오는 15일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홈과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 가운데 그녀의 섹시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론다로우지는 8주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I'm still undefeated after wrestling down th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문을 번역해 보면 '나는 레슬링을 시작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브라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 환한 미소를 띠며 햄버거를 한 손에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