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왕지혜가 '튼벅지'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병만족은 저녁 식사에 앞서, 낚시에 나섰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계곡은 미끄러워졌다. 이에 강균성은 뒤로 넘어졌다. 그러나 왕지혜는 강균성과는 달리 하체의 힘으로 버텨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9월 결혼 소식 들려온 왕지혜, 예비신랑은 누구길래?'당신은 선물' 후속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강은탁·공현주·김민수, 주연 캐스팅 확정 또한, 왕지혜는 물고기 만지기에 실패한 강균성을 대신해 그물 속 물고기를 주먹으로 내리쳐 기절시킨 후 태연하게 물고기를 옮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왕지혜 #'정글의 법칙' #'튼벅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