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풍부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들이 각광 받고 있다.
연일 쏟아지는 분양 물량 속에 수요자들이 보다 나은 아파트를 고르기 위한 ‘옥석 가리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또 주택시장 트렌드가 과거 시세차익에서 실 거주 개념으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하기에 편리한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도보권에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는 보통 지역 내 노른자위에 위치하는 만큼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이런 아파트들은 주거환경이 매우 편리한 만큼 전세수요 확보에도 큰 어려움이 없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모아주택산업이 C-4블록에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를 분양 중이다.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9층 8개동 규모로 총 574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84~102㎡로 타입별 세부 가구수는 △84㎡A는 512가구, △94㎡, 31가구, △102㎡, 31가구로 조성됐다.
단지 앞으로 버스터미널이 예정되어있고,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인근에 있어 주변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바로 옆에는 두촌유치원, 두존초가 예정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43-533-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