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전문 인력인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를 한 팀으로 구성, 개인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북도면 38명, 덕적면 40명, 자월면 42명, 영흥면 80명의 총 200명이 참여중이다.
또한 관리 종료 후에도 주민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동 기구(필라테스 링) 및 체중계를 무료로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 및 담당자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