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대전충남지사는 관광서비스 개선을 통한 대전지역 여행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일 대전시(시장 권선택)와 유성구(구청장 허태정),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와 함께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 중앙로 일대에서 진행된 K스마일 캠페인에 이은 대전지역 내 두 번째 행사이다.
김세만 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은 “이번 행사가 관광객들이 불편 해결 및 여행만족도 제고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인프라인 ‘친절문화’를 대전지역에 확산하는 계기가 돼 중부지역의 온화한 미소를 지닌 도시 대전의 친절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