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서울외환시장이 오는 12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일인 오는 12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다. 다만 수능일에는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변경된 업무시간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기사11월 14일 수능일, 주식시장 오전 10시 개장"수능일 맞춰 은행 영업시간 한 시간 늦춥니다" #수능일 #외국환거래 #외환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