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검사 결과 모두 오염도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가로변의 가로수로 식재돼 있는 『은행나무』열매의 중금속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구 등 8개 구와 강화군 지역의 도로변에서 수거한 은행열매에 대해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지역 은행열매의 중금속 오염도가 기준치[납 0.3(㎎/㎏)이하, 카드뮴 0.2(㎎/㎏)이하] 이하로 나타났다. 인천시, 가로수 『은행나무』열매 중금속 오염 안전[1] 한편, 시는 올해의 경우 은행열매가 적고, 일부 모양이 불규칙해 수요가 없음에 따라 폐기 처분하거나 과육을 제거한 후 은행을 매각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인천시, '여권 신청' 임산부는 대기 없어…우선창구 운영인천시, 신임 특보단장·비서실장·대변인·정무조정담당관 임명 #은행나무 #인천시 #중금속 오염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