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류상품은 우리나라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인 상품을 선정해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트라는 7만여 명의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과 세계일류상품 홍보관을 운영해 우리나라의 높은 IT·전자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마무는 세계일류상품 홍보 동영상에 참가해 국내 일류상품을 활용해 IT와 전자기기를 활용한 미래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회 이후에는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홍보 동영상을 무료로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한류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