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모델 정호연, “데이트 비용? 내가 더 많이 썼다”

2015-11-06 0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모델 정호연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거 연상의 남자 친구보다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냈었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중 ‘20대 초반인데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더 많이 냈다”고 대답했다.

MC들이 ‘돈을 일찍 벌어서 그런거냐”고 묻자, 정호연은 “어려서부터 일을 시작했고 내가 남자친구보다 돈을 좀 더 버는 편이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MC들은 정호연에게 “비용 문제 때문에 매력이 떨어졌던 경험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호연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였는데, 내가 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이 있을 때 괜히 좀 서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호연과 함께 한 ‘마녀사냥’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