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1시간 늦게 열린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본 회의를 시작하는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11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한시간 늦어진 오전 10시부터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날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날짜가 겹치고, 또 금융시장이 한시간 늦게 열리기 때문이다. 금통위는 작년과 2009년에도 수능일과 겹쳐 1시간 늦게 시작했다. 아울러 오전 11시20분 열리는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 역시 늦춰져 12시에 개최된다. 관련기사이창용 총재 "신성환 '인하' 소수의견…금통위 전원 3개월 내 인하" 금통위, 중소 지원 금중대 5조원 확대…총 14조원 운용 #금통위 #수능일 #한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