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1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1시간 늦게 열린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본 회의를 시작하는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남궁진웅 timeid@]](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05/20151105092719135941.jpg)
11월 금융통화위원회가 1시간 늦게 열린다.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본 회의를 시작하는 의사봉을 두드리는 모습.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11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한시간 늦어진 오전 10시부터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이날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날짜가 겹치고, 또 금융시장이 한시간 늦게 열리기 때문이다. 금통위는 작년과 2009년에도 수능일과 겹쳐 1시간 늦게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