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Festa 2015’는 (사)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자치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인천시, 13개 시·도가 후원한다.
‘정보화마을 Festa’는 지역특산물 판매 촉진과 정보화마을 정책홍보를 위해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이 일 년에 한 번 도시민들에게 소통하는 전국 규모의 직거래장터이다. 올해는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 중 200개 마을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정보화마을 Festa 2015’는 총 706개의 농·특산물 전시 판매 및 시식 외에 천원의 행복, 종료 파격세일 등 농·특산물 할인 코너와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 및 정보화마을배 전통놀이 대항전,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6일에는 ‘사랑의 김치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당일 만들어진 김치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15 정보화마을배 전통놀이 대항전에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우리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대항전을 통해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정보화마을 페스타 2015’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화마을 페스타 홈페이지(http://festa.inv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되는 706개 상품들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인 인빌쇼핑(http://www.invil.com)’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정보화마을 페스타 2015를 계기로 도시민들에게 정보화마을과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도시민과 농촌주민들이 직거래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