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여가활동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노인그라운드 골프대회’를 11월 4일 창원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노후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8개 시, 군 노인지회에서 선수, 임직원 등 5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단체전, 오후에는 개인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박권범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생활스포츠인 그라운드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남도·김해시, 쿠팡 1930억 투자 유치...물류 중심지로 도약경남도, 日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 1000만달러 투자 협약 外 도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으로 각광 받고 있는 그라운드골프를 많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여가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에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도 #경남도지사배 #노인그라운드 골프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