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생명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봉사단’이 시각장애우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우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매월1회 점자책 입력·편철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NH농협생명의 ‘행복나눔 봉사단’ 300여명은 지금까지 시각장애우들을 위해 총 15회, 596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우분들께 기쁨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