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장을 받은 용감한 시민 김규성씨는 지난 10월 1일 대공원역에서 전동열차에서 내려 이동중 방향을 잃고 선로로 추락한 시각장애인을 발견하고 선로로 내려가 부상자를 안전지대로 구호조치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코레일,「용감한 시민」에 대한 감사장 수여 [1]
용감한 시민 김규성씨는 “누구든 그 상황이었으면 구조에 힘썼을 것이다”라고 말해 진정한 용기와 실천을 보여줘 다시한번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코레일,「용감한 시민」에 대한 감사장 수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