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미)는 시흥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중 취약계층이며, 2년 이상 모국 방문을 한 적이 없는 다문화가족을 선발하여 모국방문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모국방문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가족들에게 모국을 보여줌으로써 서로 간의 이해의 장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시흥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작년에는 5개국 22가구를 지원하였다. 지원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며, 2년 이내에 친정 방문 경험이 없는 결혼이민자가정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13일까지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관련기사매카시 前의장 "美 존스법 개정 시 韓과 선박건조 협력"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 #시 #시 #청 #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