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유재석 "여동생, 내 동생이라 미인 아니다" 가족한테도 솔직!

소송 유재석  소송 유재석 소송 유재석 소송 유재석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재석이 자신의 여동생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배성우가 남동생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사이가 데면데면하다고 하자 유재석은 "나도 여동생들하고 약간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여동생들도 메뚜기를 닮았느냐"고 묻자, 유재석은 "내 여동생이니까 미인은 아니다"라고 하더니 이내 "그냥 미인이 아니다. 평범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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