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글로벌 이슈 협력방안 논의”

2015-11-04 07:05
  • 글자크기 설정
 

박근혜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박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정치·경제·문화 등의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뿐 아니라 한반도·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국제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올랑드 대통령의 방한은 취임 후 처음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전날(3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기 직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한편 올랑드 대통령의 이번 방한에는 입양인 출신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이 수행하며, 방한 기간 중 한·불 경제포럼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