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14회예고]모스트 새 부사장은?최시원?박유환?..모스트 구원할까?

2015-11-0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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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4일 방송될 MBC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선 새 모스트 부사장이 누구인지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로선 김신혁(최시원 분)이나 김준우(박유환 분) 중 한명일 가능성이 높다.

김준우가 회장 아들이 아니라는 것에 고민하던 한설(신혜선 분)은 김준우에게 “사귀기로 한 것에 대해 재고해 보자“고 말한다. 지금까지 ‘그녀는 예뻤다’에선 김준우가 재벌 회장 아들일 가능성이 여러 번 시사됐다.

이에 따라 모스트 새 부사장은 김준우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MBC ‘그녀는 예뻤다' 14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김신혁도 유력한 새 모스트 부사장 후보다. 김신혁은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 장기 투숙할 정도로 상당한 재력을 갖고 있다.

김신혁은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며 다짜고짜 놀이동산에 데리고 간다. 모스트 판매 1위 탈환을 위해 애쓰는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김혜진은 진심으로 응원해 주며 용기를 북돋워 준다.

취임식에 등장한 부사장을 보고 모스트 편집팀은 깜짝 놀란다. 새 모스트 부사장은 과연 누구일까?

현재로선 김신혁과 김준우 중 한 사람이 모스트 새 부사장으로서 폐간 위기에 처한 모스트를 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그녀는 예뻤다' 14회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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