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슈가맨']
11월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는 인기곡 ‘아마도 그건’의 주인공 최용준이 등장했다.
이날 최용준은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거침없이 사생활을 공개하며 웃음폭탄을 던졌다.
최용준은 “엄청난 인기를 얻다 보니 당시엔 좀 시건방졌다. 방송 섭외가 오면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다. ‘다음에 나가면 되지’하고 넘기다 보니 세월이 흘렀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슈가맨’ MC 유희열이 “그럼 1980년대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자 최용준은 “당시 나이트클럽에 자주 다녔다. 돌아가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