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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03/20151103150605196813.jpg)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3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실천 다짐 및 친절교육을 열었다.
구호로만 외치는 친절이 아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행정서비스 추진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어 올해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용문면 이윤영 주무관과 개군면 임용진 주무관이 공직자를 대표해 친절실천문을 낭독한 뒤 김선교 군수에게 이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이들 주무관에게 양평군 친절배지를 수여했다.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가 힐링, 소통, 친절을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김 군수는 "친절실천 다짐과 친절교육으로 전 공직자가 친절을 습관처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며 "공직자 간 소통을 통한 따뜻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