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 제시카 크리스탈[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과거 친여동생 크리스탈을 안고 오열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최종회에서 크리스탈은 프로그램 종영을 맞아 제시카를 위해 창문에 그동안 찍은 사진과 손편지를 붙여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어 제시카는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제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소홀해지지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잘 해야하는게 맞다. 그동안은 만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여유로워질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