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모텍스는 맞춤형 베개 '모텍스 아임(Motex I'mm)'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텍스는 1975년에 세워진 업체로 당시 국내 첫 테이프 타자기를 출시했다. 1980년대에는 가격 표시기를 내놓았다.
모텍스 아임은 이런 점을 고려해 1㎜ 단위로 목·뒷머리·좌우 옆머리 등 총 4부위를 각각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 기능이 있는 천연 라텍스로 만들어졌으며 10년간 탄력성을 유지한다. 또 고급소재인 모달(너도밤나무), 텐셀(일반나무) 등을 제품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