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기술력으로 ‘2015 세마쇼’ 참여

2015-11-03 09:56
  • 글자크기 설정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15 세마(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 내 설치된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캠(THINKWARE DASH CAM) 부스 전경[사진=팅크웨어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캠(THINKWARE DASH CAM)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15 세마(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11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마쇼’는 자동차부품 및 구성품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20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북미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지난해 6만명의 전문가 및 딜러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팅크웨어는 올해 처음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 팅크웨어는 ‘THINKWARE DASH CAM F750’을 포함한 총 4종의 블랙박스 제품을 전시한다. 팅크웨어 대쉬캠은 선명한 녹화영상과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팅크웨어측 관계자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캠의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미국 전역의 1200여개의 대형매장에 팅크웨어 대쉬캠이 입점 돼 블랙박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2014년 722억원으로 2013년 대비 28% 성장 했으며, 특히 2015년 2분기에는 블랙박스 매출인 219억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팅크웨어 대쉬캠은 미국, 캐나다, 영국,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