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상위 2%’의 IQ를 지닌 사람들의 모임인 ‘멘사(MENSA)’에서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지형범 씨의 발제로 시작하였다.
지 대표는 포럼에 참석한 청소년에게 “무언가에 ‘몰입’하는 시간은 존중하고 보호해줄만한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님들을 향해 “아이들이 오락이나 낙서를 1시간 동안 몰입하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몰입’도 끈기가 형성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고 조언했다.

제20회 미래세대포럼 현장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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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영재단에서 매월 1회 개최하는 <미래세대포럼>은 우리의 미래세대, 그리고 더 나아가 가족과 사회가 함께 행복을 꿈꾸고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사회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매달 1회씩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