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농구 선수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식탐이 없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MC 김성주가 “스트레스나 슬럼프 때 음식으로 풀지는 않았느냐”고 묻자 서장훈은 “식탐도 없고 음식에 큰 감흥이 없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우리 부모님이 정말 잘 먹이셨다. 먹다 먹다 지쳤다고 봐야 한다. 큰 식당을 하셨던 우리 어머니는 정말 음식을 잘한다. 그래서 다른 집에 가서 밥을 먹었을 때 한 번도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프리미어 12 한·일전, 이승엽 해설로 보자!'내부자들' 백윤식 "임팩트 있는 장면 편집돼 아쉬워" #김성주 #냉장고를부탁해 #서장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