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안재욱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판넬로 등장했다. 11월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최현주의 실사 판넬 게스트로 초청했다. 김제동은 안재욱에게 "원하면 패널을 뒤로 치워드릴까요?"라며 더 가까이 놔주겠다고 말했고, 안재욱은 "치우다니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안재욱은 "오랜만에 방송 나와 떨리는데, 막상 옆에 있으니까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관련기사고흥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가족 힐링캠프 운영밀양시 드림스타트, '가족품愛 힐링캠프' 성료 #안재욱 #최현주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