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된 사진에는 박효신과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박효신 콘서트 영상 촬영 중 제작진이 찍은 사진으로, 박효신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여성과 몸을 밀착하고 농도 짙은 키스신을 연출하고 있다.
당시 모니터를 위해 촬영된 이 사진은 보정도 되지 않은 상태로 유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