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아나운서 공서영이 개그맨 허경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월1일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환오빠 입소 전. 거수경례 내가 더 잘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허경환#공서영#안사귐#해병대#필승#진짜사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서영은 허경환과 촬영한 또 다른 사진에 “왜 갔는지 나도 모르고 경환오빠도 모르고 하늘도 모르고.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개그맨? 증거 다 있는데~ "저 아니에요" 부인"저 아니에요" 허경환, '김호중 사태'에 진땀…적극 해명 앞서 공서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입소를 준비하는 허경환을 찾아와 그를 배웅했다. 이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관심이 모아졌다. #공서영 #진짜 사나이 #허경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