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천에서 남모씨(59)가 1일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물고기 잡으로 웅천천에 갔던 남씨가 오후 4시 20분께 웅천천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는 실종 신고로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보령시, 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보령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국비 확보 모두 잡았다 #보령 #숨져 #웅천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