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김갑수, 창백한 얼굴로 끝내 혼절…'이번에도 사망?'

2015-11-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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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김갑수[사진=SBS 미세스캅 방송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의 천덕꾸러기 캐릭터 김갑수가 혼절했다.

김갑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한 ′부탁해요 엄마′ 23회 말미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김갑수는 극 초반부터 창백한 얼굴로 유독 힘을 못 써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 ′부탁해요 엄마′에서 정신을 차리고 가장노릇을 하기 시작한 김갑수는 가게 일에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강행군을 이어온 것. 

그런 김갑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극이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더욱이 김갑수는 SBS ′미세스캅′을 비롯해 숱한 드라마에서 죽음으로 하차하며 ′사망전문배우′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쓰러진 김갑수의 몸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될 ′부탁해요 엄마′ 24회는 1일 오후 7시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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