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연도에 3승 거두며 신인왕 타이틀에 다가서…리디아 고는 공동 8위 차지 올해 미국LPGA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둔 김세영 [사진=미국LPGA 홈페이지] 김세영(미래에셋)이 1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끝난 미국LPGA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4라운드합계 2언더파 286타로 우승했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그는 3승을 거두며 신인왕 타이틀에 한걸음 다가섰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고보경)는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관련기사스페인 시간다, 미국LPGA투어 92개 대회 출전끝에 한국에서 첫 승미국LPGA 투어프로 나탈리 걸비스의 '골프 요가' #김세영 #리디아 고 #프로골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