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일본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경단련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장쩡웨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CCPIT) 회장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MOU는 3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 간 협력 및 교류 증진을 내용으로 한다.
일본측에서는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 이와사 히로미치 미쓰이부동산 회장, 우치야마다 타케시 도요타자동차 회장, 기무라 야스시 JX홀딩스 회장,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증권 회장 등 대표기업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장쩡웨이 회장, 장궈파 중국해운 총경리, 동자성 북경왕푸징백화점 총재, 우샤오휘 안방보험 회장, 쑨지옹 알리바바 부총재 등 12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