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사진=애인있어요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SBS '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이 김현주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애인있어요'에서는 강설리(박한별)가 도해강(김현주)를 향해 분노하며 쓰레기를 던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리는 집으로 돌아온 해강을 향해 음식물 쓰레기를 들이 부었다. 이어 “은혜도 모르는 쓰레기. 어디 한번 해봐. 우리 벼랑 끝까지 가보자”라고 말했다. 앞서 해강은 진언과 밤새 함께 있다가 돌아온 뒤었다. 관련기사디바 이은미 '애인있어요' 떼창'애인있어요' 5%대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 이에 해강은 “이미 벼랑 끝에 서있다. 차라리 밀어버려라. 더는 못 가게 더는 안 가게 여기서 멈추게”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김현주 #박한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