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생활개선회가 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다문화 가정 멘토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이주여성이 마을 및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활동은 ▲농촌정착프로그램 제공 ▲우리나라 가족관계예절 알아보기 ▲농촌생활문화 알아보기 ▲상호 식문화 알아보기 ▲생활개선회 활동 참여 등이다. 성정숙 회장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이 한국인으로 잘 적응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다문화 #생활개선회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