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4 방송에서는 빅마마 이혜정이 등장해 '혼자 해먹어도 맛있는 요리비법'이라는 주재로 개인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정은 “난 요리하는 사람이고 빅마마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근데 지금은 빅마마 아니다. 조금 날씬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난 셰프들처럼 어마어마한 요리는 못 한다. 우리 아이 배고플 때 빨리해서 '엄마 배불러'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하는 요리를 할 것이다”며 “자취생, 기러기 가족이 밥 굶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요리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정은 파 두 뿌리에 참기름과 볶은 통깨를 이용한 만능소스 파소스를 선보였고 자신만의 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