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겨울여자 '설현'이 겨울에 어울리는 버커루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31일 2시 롯데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 청자동 잔디광장에서 진행한 버커루 뮤즈 AOA 설현의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AOA 설현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답게 트렌디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 받았다. 버커루 하트풀 다운점퍼와 슈퍼 스키니 핏의 설현 스키니 진을 착용한 설현은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더해 겨울에 어울리는 버커루 데님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AOA 설현은 2014년 F/W 시즌부터 버커루의 뮤즈로서 자신의 이름을 딴 ‘설현진’을 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