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의료진이 새터민에게 독감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24~25일 새터민 60여명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새터민 지역사회 적응기관인 동부하나센터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독감백신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지원했다. 윤강섭 원장은 "새터민 예방접종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의료 확대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관련기사고준호 의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의과 설치 위한 4자회의 개최설 앞두고 병원·시장 찾은 최상목 "안전 관리에 만전" #공공의료 #국제백신연구소 #독감백신 #동부하나센터 #백신 #보라매병원 #사회공헌 #새터민 #서울대병원 #서울시 #예방접종 #윤강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