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건설환경디자인과, 전문업체 찾아 현장경험 프로그램 열어

2015-10-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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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건설환경디자인과가 지난 28일 건설 안전과 계측 전문업체에서 학생 현장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환경디자인과 학생들은 이날 건설종합계측 업체인 ㈜바이텍코리아를 시작으로 건설안전진단 전문업체 비티컨설턴트㈜, ㈜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건설환경디자인과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일환으로 학생들은 산학협약 기업에서 업무현장을 경험하며 관련 기초 기술교육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이날 우종태 교수의 인솔로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고 관련 기본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건설환경디자인과는 앞서 지난달에도 학과 관련 업체에서 학생들의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체험교육을 올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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