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건설환경디자인과가 지난 28일 건설 안전과 계측 전문업체에서 학생 현장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환경디자인과 학생들은 이날 건설종합계측 업체인 ㈜바이텍코리아를 시작으로 건설안전진단 전문업체 비티컨설턴트㈜, ㈜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날 우종태 교수의 인솔로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고 관련 기본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건설환경디자인과는 앞서 지난달에도 학과 관련 업체에서 학생들의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체험교육을 올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