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눈부신 미소로 박명수와 인증샷 "절정 미모네"

[사진=박기량 SNS]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명수와 찍은 사진 한 장이 주목 받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어렸을 때 꿈은 가수였다"라며 "운이 좋게도 학창시절에 나에게 딱 맞는 직업을 만났다"며 "치어리더를 하다 보니까 적성에 너무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 너무 행복하다"라면서 "한 달 수입은 일정하지 않다. 팀원이 8명인데 밥은 사줄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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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박기량은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mong2_mom#박명수 #박명수의라디오쇼 #GPARK #다시만난 #명수오빵 #다정다감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라디오 #최고"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야구선수 장성우와 치어리더 박기량은 최근 SNS 관련 사건으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