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29일 오후 1시 20분경 서구 오류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건물 외벽 165㎡ 및 가마솥 및 기타 집기류가 불탔으며, 소방서 추산 약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0여분만에 꺼졌으나, 잔화정리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었다. 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식품공장화재 진압[1]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방에서 연기 및 화염을 목격했다는 공장관계자의 진술과가스솥에 있는 기름이 과열되어 연소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안전사회로 가는 첫걸음…인천서부소방서 김문원 서장인천서부소방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류동 #인천서부소방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