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임시주주총회]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일동제약이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부의했던 제1호 정관 일부 변경 건과 제2호 이사 선임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사에는 기타비상무이사에 에이치앤큐코리아파트너스의 임유철 공동대표와 김후정 상무가, 사외이사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백남종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주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경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 추진과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일동제약, 3분기 영업익 62억… 전년 동기比 29%↑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익 63억…전년비 29.22%↑ #이사선임안건 #이정치 #일동제약 #임시주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