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강원 춘천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 권정주 회장(앞줄 왼쪽 4번째)이 김태경 제일병원 부원장(5번째)에게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제일병원은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유방암 치료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 병원 여성암센터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 수상자 4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 기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방암 환자 지원과 함께 유방암 예방 캠페인 등에 쓰일 예정이다.